영춘권은 약 300여년 전, 중국의 오매선사라는 여승에 의해 창안되었다고 알려집니다. 오매선사는 불필요한 에너지를 소모하는 기존의 쿵후를 개선하여,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호신술의 형태인 영춘권을 만들어내었습니다.
비록 영춘권이 오매선사의 여제자였던 엄영춘의 이름을 땄다고는 하나, 많은 이들이 영춘권을 영어로 ‘Everlasting Springtime-영원한 봄’이라 해석합니다. 이는 영춘권이 철학적인 면이나 건강적 측면에서 깊이 가 그 끝을 알 수 없음에 비추어 보면 매우 적절한 이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영춘권은 심신의 연결을 강조하여, 각 동작 뒤에 숨어 있는 의도를 통하여 완성되는 ‘정신상태’를 중요시하는 반면 다른 방식의 무술은 주로 외적인 동작 그 자체를 중요시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서상전 노사로부터 영춘권의 정수를 경험하였음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으며 영춘권을 가능한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