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해부생리>>
① 인체조직과 구조 :
골격은 체형을 이루고 중요 장기를 보호하기 위해 체강을 만들며 근육이 신체 의 운동을 가능하게 함. 골격은 머리부, 체간부, 상지와 하지로 되어 있음.
<표1 > 골격계
| 기관 | 주요기능 |
|---|---|
| 뼈(Bones. 206) | 연조직을 지지 보호하고 무지질 저장 |
| 연골(Carilages) | |
| 인대(Ligaments) | |
| 몸통골격(Axial skeleton) |
대뇌, 척수, 감각기관, 흉강의 연조직 보호, 하지 위쪽의 몸무게 지탱 |
| 사지골격(Appendicular skeleton) |
사지를 안쪽에서 지지하여 위치를 고정하고, 몸통골격을 지지하고 움직이게 함. |
| 골수(Bone marrow) | 혈세포 생산의 1차적 부위 |
② 관절운동 : 관절은 두 개 이상의 뼈가 모이는 곳.
관절이 염좌되면 인대가 손상되거나 인대가 뼈에서 떨어짐.
근육은 직접 또는 인대나 건에 의해 간접적으로 각 뼈에 붙어 있음.
관절의 운동방향성으로 굴곡(flexion)은 시상면에서 각도가 작아지게 굽히는 동작, 신전(extension)은
각도가 커지며 펴는 동작, 내전(adduction)은 정중면으로 가까이 오는 운동, 외전(abduction)은 정중면 에서
신체의 일부를 멀리하는 운동. 회선(circumduction)은 팔이나 다리로 원을 그리는 운동처럼 굴곡과 신전, 내전과 외전, 내회전과 외회 전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운동, 회전(rotation)은 장축을 축으로 하여 도는 운동.
회내(pronation)는 손등이 안쪽으로 향하게 하는 운동이고 회외(supination)는 손바닥이 안쪽으로
향하 게 하는 운동으로 전완에서만 이루어지는 운동.
견갑골에서 하제(depression)는 아래로 내리는 운동, 거상(elevation)은 위로 올리는 운동.
전인(protraction)은 앞으로 내미는 운동이고 후인(retraction)은 뒤로 끄는 운동.
내번(inversion)은 발바닥이 안쪽을 향하는 운동, 외번(eversion)은 발바닥이 바깥쪽을 향하는 운동.
<표2 > 근육계
| 기관 | 주요기능 |
|---|---|
| 골격근(Skeletal muscles) |
골격운동을 하게 하며 소화관의 출입구를 통제하는 기능 수행, 생산을 활성화하고 골격의 위치를 지탱하며 연조직 보호(700여개) |
| 건과 근막(Tendons, Aponeuroses) | 구체적인 일을 행할 수 있는 수축력 동력화 |
③ 수의근 :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는 수의근으로 가늘고 긴 근육다발이 골격근이며, 그 양끝에는
건이라고 불리는 조직에 의해 뼈와 결합되어 있음. 주된 기능은 수축에 의하여 몸을 움직이는 것.
신체 및 지적 활동 외에 체온조절이나 혈액 및 임파액의 순환을 도움.
골격근은 근막에 포함되어 있으며 피하조직과 결합되어 있음.
④ 불수의근 : 내장을 움직이는 평활근과 심장을 움직이는 심장근이 있음. 평활근은 심장을 제외한
모든 장기의 벽을 형성하고 있는 근육으로 내장근이라고도 함.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으며, 오랜 수축상태 유지가능.
심장근은 순환계통의 원동력으로 끊임없는 펌프작용을 통해 혈액을 동맥으로 내보내고 정맥으로 흡입
하는 심장벽을 형성하는 지구력이 강한 근육.
성인의 경우 하루에 10만번 이상 규칙적으로 수축.
⑤ 골격근 형태: 네가지의 기본적인 수축형태
* 등장성 수축 : 근육의 길이가 짧아지거나 길어지는 수축으로 모든 들어올리는 동작에 적용되며,
장력은 변화가 없고 관절운동만 발생.
* 등척성 수축 : 고정된 물체를 밀 때나 끌 때 발생하며 근육의 길이에는 변함이 없으나 근육에 장력이
발생하고 관절운동이 일어나지 않음.
* 구심성 수축 : 근육 길이가 짧아지는 수축으로 장력이 증가하거나 변화하지 않음.
* 원심성 수축 : 근육 길이가 길어지는 수축으로 장력은 변화하지 않으나 저항이 가해지면 증가.
인체의 근육은 뼈를 움직여서 신체운동을 발생시키고 골격형태 유지.
부위에 따라 두부, 경부, 배부, 흉부, 복부, 상지, 하지의 7부의 근군으로 구분.
근육의 특징은 동작시 흥분성, 수축성, 신장성, 탄력성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