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s Finest 大韩民国名品
Since 1987 대한민국명품

康津耽津青瓷

보도자료

[보도자료] 2014.09.30 / 강진일보 / 청자와 현대 공예의 만남‘김보미전’ 작가의 도전정신 가득한 작품 30여점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3-31 12:24 조회387회 댓글0건

본문

청자와 현대 공예의 만남‘김보미전’
작가의 도전정신 가득한 작품 30여점 선뵈
 
19일까지 아트홀 전시실에서 열리는 <청년작가초대_김보미전> 은 작가 김보미씨의 독특한 조형미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전통 청자를 이용한 커피분쇄기등 30여점의 작품에서 젊은 작가의 도전정신이 엿보인다.

청자커피핸드드립세트란 작품은 지난해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대상 수상작이다. 또 청자에 옻칠을 접목하여 전통미를 살린 세련되고 현대적인 분위기의 작품도 많다.

상감청자의 기법을 응용해 도자기에 자개를 놓은 수공예 작품은 아주 고풍스러워 보인다. 탐진청자 김경진작가의 딸인 보미씨는 그동안 청자와 조각교육을 충실히 받은 신예작가다.

전남대학교에서 조소를 공부했고 현재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공예를 전공하고 있다. 김보미씨는 최근 LA에서 열린 LA한인축제에 한국관광명품협회의 추천으로 다른 17개 업체와 함께 참석해 청자 다기세트, 반상세트 등을 전시하고 판매했다.

그곳에서 VIP귀빈 선물세트 600개의 주문을 받아오기도 했다.

김작가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마음으로 강진청자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리는게 앞으로 목표다”며 “부모님의  연륜과 경륜, 그리고 저의 참신함과 혁신성이 합쳐서 최고의 결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