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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3.07.16 / 강진고을신문 / 강진탐진청자 김경진.김보미 부녀 2개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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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3-29 11:03 조회4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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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탐진청자 김경진·김보미 부녀 2개 부문 대상
제16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과 제43회 공예품대전 대상

<화제> 부녀의 예술혼

강진탐진청자 김경진·김보미 부녀 2개 부문 대상

제16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과 제43회 공예품대전 대상

2013청자공모전에서도 디자인부문 최고상인 최우수상 수상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 제16회 관광기념품 공모전과 제43회 공예품대전에서 강진탐진청자 김경진·김보미 부녀가 다양한 공예품들을 제치고 청자로 두 부문 모두 대상을 차지해 화제다.

청자로 만든 작품으로 두 부문 대상을 차지한 김경진(53)은 강진청자 명인 1호이고 김보미(25)는 전남대학교 미술대학원 석사과정에 있다.

관광기념품 분야는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 기능식품 등 모든 관광기념품으로 한국특성화부문과 지역특성화부문으로 2개 분야이다. 공예품 분야는 목·칠 공예품, 도자공예품, 금속·섬유·종이공예품과 기타공예품이다. 전시는 전남목공예센터(장흥)와 순천정원박람회장 공예특설전시관에서 지난 6월과 7월 초에 실시했다.

한편, 시상은 지난 7월 3일 오후 2시 순천정원박람회장 공예특설전시관에서 가졌는데, 강진탐진청자 김경진·김보미 두 부녀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수상했다.

김경진 탐진청자 대표는 “함께 수상한 딸 보미의 성격이 적극적이고 예술에의 의지가 너무 강하다는 점이 기쁘다”며 “보미가 앞으로 예술인으로서 역량 있는 작품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보미 씨는 2012년 제28회 무등대전에서 조각부문 최고상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1년도에는 전라남도 관광상품공모전에서 대상, 전국관광상품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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