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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7.02.27 / 광남일보 / 아시아창작튜디오 입주작가들 작품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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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진탐진청자 작성일17-05-21 17:21 조회3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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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창작튜디오 입주작가들 작품 한자리

지역예술가 육성 레지던시프로그램 결과전
 광주예총, 28일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서


광주예총(회장 최규철)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후원을 받아 진행해온 지역예술가 육성 프로그램의 결과전을 28일부터 3월19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창조원 복합5관에서 갖는다.

‘이you있는 공존’이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전시는 미술 장르에 익숙해져 있었던 기존 레지던시 형식를 벗어나 공연분야와 문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참여해 작가 개인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예술성뿐 아니라 장르 간, 작가 간 이해와 소통을 통해 예술적 창조성을 배가하려는 예술가들의 목표의식이 투영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전시에는 아시아창작튜디오에 입주한 제1기 작가들로 서양화에 조규철 윤병학 최대주 박유자 신호재 김병모 서영기, 조각에 김기범, 공예에 김보미, 미디어에 성유진, 서예에 임춘식씨 등 11명이 출품한다. 이들 작가들은 지난해 9월부터 2월말까지 입주해 활동을 펼친 작가들이다.

이외에 초대 작가로는 최규철 주라영 김세진씨도 참여한다.

광주예총은 이번 전시에 앞서 지난 8월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으로부터 위탁을 받아 지역예술가 육성과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레지던시 프로그램과 문화예술교육강좌 프로그램, 그리고 문화숲가꾸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최규철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보다 활발한 장르 간, 작가 간, 민과 관, 예술가와 비예술가의 소통이 이루어지고 특히, 전당과 지역예술계가 조금 더 적극적인 연계사업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제2기 입주작가 공모는 3월 중순까지 실시한 뒤 선정한다. 선정작가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입주하며 활동을 펼치게 된다.

개막식은 28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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