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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6.11.08 / 목포시민신문 / 4차 산업혁명의 시작 그 중심에 지식재산센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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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진탐진청자 작성일17-05-21 16:24 조회3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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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시작 그 중심에 지식재산센터가 있다
이업종 IP 융합 개발 사업 최종 보고회…특허청, 도 신규 사업 성과 보고

목포상공회의소(회장 김호남)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이업종 IP 융합 (컨버젼스) 개발 지원사업의 최종보고회를 지난달 31일 진행했다.

이업종 IP 융합 개발 지원 사업은 특허청과 전남도의 예산 지원을 5:5 로 받아서 진행되는 신규 사업으로, 아이디어간의 융합, 특허 기술간의 융합, 소재간의 융합등을 통해 IP R&D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지역 주력사업 품목에 3개월내 상품 출시를 준비하고 초기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 (스타트업)이나, 글로벌 강소 상품이 가능한 아이템 기업 발굴을 통해 작지만 강한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고자 2016년 새롭게 만들어진 특허청 지원 사업이다.

올해 처음 전국 지역지식재산센터 신규사업 과제발굴 TFT 를 통해 선정 추진된 사업으로 전남지식재산센터 전문컨설턴트가 제안 참여하여 만들어진 IP 융합 개발 사업이다.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보니 기술간 융합을 통해 초기 아이디어를 극대화 하고 사업추진 효과를 만들 수 있는 중소기업들에 대한 신규 사업에 대한 홍보와 수요 발굴이 중요한 사업이었다. 초기 사업진행을 위해 다양한 유관기관들 특히 중소기업 융합회와 더불어 다양한 유관기관들에게도 본 사업의 특성과 사업의 효과등을 적극 홍보하였다. 이후 지원기업들의 온라인 신청을 받고, 그중에 4개 기업을 선정하여 과제가 시작되었다.

전남지역 규제프리존 및 특화 산업으로 중점 육성 추진중인 드론 관련 기업 전문컨설턴트 역발굴을 통해서 (주)웨이브쓰리디, (주)마린로보틱스 등이 선정되어 진행되었으며, 지역의 문화 관광, 레져산업으로 연결될수 있는 (주)재영제져산업 그리고 , 특화된 관광상품으로 개발될수 있는 강진탐진청자등이 올해 사업을 진행하여 결과물을 만들었다.

스타트업 기업의 대표들이 가지고 있었던 기본적인 아이템에 대한 아이디어 구상, 그 초기 아이디어를 전문가들이 함께 조사 분석하여 아이디어를 특허기술로 구체화 하기까지의 첫 프로세스가 무엇보다 중요한 사업이다.

기존의 브랜드개발, 디자인개발 사업과는 난이도가 있을지 모르지만 분명히 차별화되는 특허청 지원사업이다.

지식재산센터 전문컨설턴트는 본 신규 사업에 대한 사업목적 달성과 효율적 프로세스를 만들어서 전문수행사에 보다 효과적인 IP R&D 에 대한 이해를 도울수 있는 과업의 플로우를 한 장의 도표를 제공하기도 했다.

일반적 순차적인 프로세스의 접합이 아닌, 사고의 전환도 필요한 사업이기에 과업진행에 있어 복합적이고, 병행 프로세스를 주문하였다.

이업종 IP 융합개발 최종보고회 평가에는 국내 디자인 전문가와 특허 변리사들이 참가하여 과제 추진의 성실성, 목표달성도, 컨셉과 결과물의 일치, 기업요구사항 대응 수준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심도있게 진행되었다.

목포에 소재한 (주)마린로보틱스는 이업종 IP 융합개발 사업을 통해 특수 목적 드론 관련 특허출원1건, 국내상표출원 2건, 디자인출원 1건, 중국 디자인 출원 1건을 완료하였다. 특수 목적 드론의 기술 확보예상및 2017년 고용, 매출 모두 2배 이상 증가를 예상한다고 말한다.

이번에 이업종 IP 융합개발 사업을 통해 지원받아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낸 전남도내 중소기업 대표들은 이런 좋은 신규 사업을 기획하여 만들어준 특허청, 전라남도와 전남지식재산센터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

최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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