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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2016.10.31 / 전남인터넷신문 / 4차 산업혁명의 시작! 그 중심에 지식재산센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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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진탐진청자 작성일17-05-21 16:16 조회3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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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시작! 그 중심에 지식재산센터가 있다.
- 이업종 IP 융합 (컨버젼스) 개발 사업 최종 보고회

[전남인터넷신문] 목포상공회의소(회장 김호남)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이업종 IP 융합 (컨버젼스) 개발 지원사업의 최종보고회를 10월 31일 진행하였다.
 
이업종 IP 융합 개발 지원 사업은 특허청과 전남도의 예산 지원을 5:5 로 받아서 진행되는 신규 사업으로, 아이디어간의 융합, 특허 기술간의 융합, 소재간의 융합등을 통해 IP R&D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지역 주력사업 품목에 3개월내 상품 출시를 준비하고 초기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 (스타트업)이나, 글로벌 강소 상품이 가능한 아이템 기업 발굴을 통해 작지만 강한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고자 2016년 새롭게 만들어진 특허청 지원 사업이다.
 
올해 처음 전국 지역지식재산센터 신규사업 과제발굴 TFT 를 통해 선정 추진된 사업으로 전남지식재산센터 전문컨설턴트가 제안 참여하여 만들어진 IP 융합 개발 사업이다.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보니 기술간 융합을 통해 초기 아이디어를 극대화 하고 사업추진 효과를 만들 수 있는 중소기업들에 대한 신규 사업에 대한 홍보와 수요 발굴이 중요한 사업이었다.
 
초기 사업진행을 위해 다양한 유관기관들 특히 중소기업 융합회와 더불어 다양한 유관기관들에게도 본 사업의 특성과 사업의 효과등을 적극 홍보하였다. 이후 지원기업들의 온라인 신청을 받고, 그중에 4개 기업을 선정하여 과제가 시작되었다.
 
전남지역 규제프리존 및 특화 산업으로 중점 육성 추진중인 드론 관련 기업 전문컨설턴트 역발굴을 통해서 (주)웨이브쓰리디, (주)마린로보틱스 등이 선정되어 진행되었으며, 지역의 문화 관광, 레져산업으로 연결될수 있는 (주)재영제져산업 그리고 , 특화된 관광상품으로 개발될수 있는 강진탐진청자등이 올해 사업을 진행하여 결과물을 만들었다.
 
스타트업 기업의 대표들이 가지고 있었던 기본적인 아이템에 대한 아이디어 구상, 그 초기 아이디어를 전문가들이 함께 조사 분석하여 아이디어를 특허기술로 구체화 하기까지의 첫 프로세스가 무엇보다 중요한 사업이다.
 
기존의 브랜드개발, 디자인개발 사업과는 난이도가 있을지 모르지만 분명히 차별화되는 특허청 지원사업이다.
 
지식재산센터 전문컨설턴트는 본 신규 사업에 대한 사업목적 달성과 효율적 프로세스를 만들어서 전문수행사에 보다 효과적인 IP R&D 에 대한 이해를 도울수 있는 과업의 플로우를 한 장의 도표를 제공하기도 했다.
 
일반적 순차적인 프로세스의 접합이 아닌, 사고의 전환도 필요한 사업이기에 과업진행에 있어 복합적이고, 병행 프로세스를 주문하였다.
 
이업종 IP 융합개발 최종보고회 평가에는 국내 디자인 전문가와 특허 변리사들이 참가하여 과제 추진의 성실성, 목표달성도, 컨셉과 결과물의 일치, 기업요구사항 대응 수준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심도있게 진행되었다.
 
담양에 소재한 (주)웨이브 쓰리디는 본 사업의 장점이 산업과 첨단 시술 개발의 융합시대에 융합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에 부응하는 지식재산의 확보와 무한 융합경쟁 시대에 IP 극대화에 따른 빠른 시장진입가능과,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 현재의 중소기업의 주력제품을 프리미엄 산업으로 재편하고 이종 제품과 서비스가 결합하여 새로운 창의 혁신적 가치와 더불어 국내 중소기업들도 글로벌 퍼스트 무버로 도약할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수 있다는것을 이업종 IP 융합개발사업의 기대 효과로 이야기 했다.
 
본사업의 예상성과로 2015년 대비 매출 100% 신장 예상, 2명의 신규 인원 채용 준비, 무인비행체 관련 특허 2건 출원, 상표출원2건, 디자인출원1건을 완료했으며, 2016년 10월에는 전남국방벤처업체로 선정되었다.
 
목포에 소재한 (주)마린로보틱스는 이업종 IP 융합개발 사업을 통해 특수 목적 드론 관련 특허출원1건, 국내상표출원 2건, 디자인출원 1건, 중국 디자인 출원 1건을 완료하였다. 특수 목적 드론의 기술 확보예상및 2017년 고용, 매출 모두 2배 이상 증가를 예상한다고 말한다.
 
보성에 소재한 강진탐진청자는 소재기술 융합 상품 개발을 통해 전주한옥마을, 명인 명품몰, 청와대 사랑채, 강남신세계백화점, 포시즌호텔,KCDF 온라인샵에 진출. 해외로는 비버리힐즈 K-소호샵, 북경 상해 코리아 센터등에 판로 개척을 예상한다. 특허 1건, 상표 2건, 디자인 출원 1건, 해외 특허 1건등도 출원완료 하였다.
 
순천에 위치한 (주)재영레져산업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문가들의 지원을 받아 현시대의 캠핑 문화에 재미와 편리성을 더할수 있고, 타사와 차별화 가능한 낚시대 관련 융합 상품을 만들게 되고 매출 향상에도 커다란 영향을 줄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특허 1건, 상표 2건, 디자인권 1, 해외상표 출원 1건을 출원완료 하였다.
 
이번에 이업종 IP 융합개발 사업을 통해 지원받아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낸 전남도내 중소기업 대표들은 이런 좋은 신규 사업을 기획하여 만들어준 특허청, 전라남도와 전남지식재산센터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
 
IP R&D 가 아직 실제 제조업이나 개발서비스 산업 기반에 전반적으로 보편화 되지 않은 이 시점에서 상당히 중요한 의미와 변화가 될것으로 기대한다.
 
IP R&D 개발의 특성과 프로세스상 지원기업과 전문컨설턴트의 협의를 통해 해당 단계 모듈을 단계적 혹은 유기적 연결을 통해 사업 초기 기업이더라도 글로벌한 목표를 가진 스타트업 기업의 상품화 및 서비스 경쟁력을 확고하고자 세부 과업은 3개월내 빠르게 추진 하였다.
 
상품 개발 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이업종 특허기술 융합 가능 상품화 상품 과제 아이템 협의(센터 전문컨설턴트 참여), 우수기업 발굴, IP 제반 전략 컨설팅을 기본으로 국내 시장 진입 및 해외진출 까지 초기 사업 목표를 가진 전남지역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전문 컨설턴트 현장 방문 컨설팅과 함께 차별화 아이디어 융합 기술 상품을 준비하는 기업에 개발하고자 하는 상품 분야 및 융합 기술의 소규모 특허맵 이나 디자인맵을 통한 기술적 방향성 도출 혹은 디자인 개발 방향성 도출 단계 제시. 신규성과 진보성을 가진 구체적 기술 도출을 만들어 내고 이를 적용한 디자인의 전반적인 개발로 연결되는 사업이다.
 
퀵스타트 IP 개발 모듈 단계를 통한 (수혜기업 방문 컨설팅을 통한 기능협의,상품기획,디자인협의,스토리협의,브레인스토밍, 아이디어구체화, 브랜드개발(네이밍,브랜드),디자인개발(제품디자인 분야 혹은 포장디자인분야-) 단계의 연결 지원.
 
이후 완성된 브랜드와 제품디자인에 독점 배타적 권리 확보를 위한 국내권리화모듈(특허,상표,디자인),해외권리화모듈(특허,상표,디자인)지원을 통한 상품화 출시나 외부 공지 이전에 미리 특허, 상표, 디자인의 확보 전략을 통한 구체적 지원을 모두 지원하는 사업의 특징이 있다.
 
좀더 쉽게 설명하자면 , 하나의 제조 상품에는 특허기술, 상표(브랜드), 디자인이 모두 반영되어 상품과 제품을 이룬다는 것이다. 그걸 해결하고자 하는 사업이 본 사업의 초기 사업기획의 의도였다고 전남센터 관계자는 말한다.
 
중소기업이 초기에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아이디어에, 전문가(디자인개발서비스,변리사서비스)가 상품화 아이템 아이디어 협의 도출 및 보완하고, 개발 하려 하는 상품에 관련 될 수 있는 융합 기술 특허조사맵, 디자인맵 분석을 통한 외형의 디자인 차별화 가능성 방향등의 선행 도출등을 통한 개발 방향성 포인트 도출. 아이템 방향성 발굴 구체화, 이후 기술적 독점권 확보를 위한, 특허출원 권리화지원(국내,해외진출포함),
사업화 사전에 필요한 상표출원(국내,해외)브랜드개발(네이밍,브랜드개발), 디자인개발(제품디자인분야 혹은 포장디자인분야)까지 같이 제공된다.
 
상품 디자인 개발이 완료된 이후 디자인 출원(국내,해외) 까지 R&D 개발 범위를 일괄 논스톱, 단일 프로세스가 아닌 병행 프로세스를 통한 빠른 시장 진입을 가능하도록 올인원 패키지 타입의 2016년 지식재산센터 신규 사업이다.
 
2017년에도 특허청 지원 지식재산센터 사업은 글로벌과 융합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 특허청 지원 사업이 보다 더 IP R&D 관점에서 IP 융합 개발로 가속화 추진될 예정이다.
 
전남도 강효석 과장에 따르면 전남도내 22개 시군에 소재한 글로벌 목표를 가진 중소기업들이 “4차 산업 혁명의 시대, 패러다임의 변화, 기술과기술의 융합,제품과 서비스의 융합”등을 통해 작지만 강한 스타트업 기업이 만들어 질수 있고, 작은 초기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이더라도, IP R&D 개념의 접근을 통해, IP 융합 상품들이 해외로 진출하고 글로벌 사업화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만들게 되고, 국내 개발 생태계와 프로세스 변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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