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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5.12.07 / 남도일보 / 광주신세계 우수디자인기업 문화상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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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4-14 20:50 조회3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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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우수디자인기업 문화상품 전시

광주신세계

광주신세계가 4일부터 13일까지 1층 컬처스퀘어에서 ‘지역 우수디자인기업 문화상품 전시관’을 열고 있다.
주부가 아이와 함께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임소연 수습기자 lsy@namdonews.com
광주신세계 우수디자인기업 문화상품 전시

인테리어 소품·잡화·수공예품 전시…소비자 발길 이어져

빈티지 포토캘린더·몬스터 리퍼블릭 셀 디비전 백팩 경품

7일 광주신세계 1층 컬처스퀘어에서 열린 ‘지역 우수디자인기업 문화상품 전시관’ 에 출품된 다양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역디자인기업의 우수문화상품에 대한 지역민들의 이해와 관심, 판로지원을 위해 진행된 이번 전시는 광주지역 디자인기업 및 공예공방의 우수 디자인 상품 6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전시관 입구에서부터 ‘DESING & FUN’이라는 컨셉으로 인테리어 소품, 주방용품, 가전제품, 잡화, 수공예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종이장난감 전문 제작업체인 감성공작소에서 만든 3D 종이 입체 건물은 실제 건물의 모습을 그대로 본떠 마치 건물을 축소해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했다.

또 관람객들이 직접 종이 새를 만들어보고 각도를 조절해 원하는 방향으로 날릴 수 있는 체험도 할 수 있었다. 바로 옆에는 강진탐진청자를 볼 수 있다. 다기세트부터 커피핸드드립세트까지 고전과 현대를 접목시킨 청자들이 전시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김미설(광주 남구 진월동·26·여)씨는 “연말이라 부모님 선물을 사기 위해 백화점에 들렀다가 우리지역의 우수 상품들이 전시돼 있다는 말에 들렀다”며 “특히 일상생활에서 늘 보던 다이어리, 달력 등이 다양하고 참신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있어 신기했다”고 말했다. 주부 강주희(광주 서구 풍암동·42)씨는 “상품들의 디자인이 특색 있고 흔하지 않아 어떤 명품 보다 훌륭해 우리지역상품들을 앞으로 많이 애용 해야겠다”며 “이런 전시 기회를 자주 만들어 우리지역 좋은 디자인 상품들을 많이 소개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역 우수 디자인기업 문화상품 전시관은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2016년도 빈티지 포토 캘린더’를 100명 한정 증정하는 이벤트와 신세계카드 소지 고객에 한해 디자인 전시상품인 ‘몬스터 리퍼블릭 셀 디비젼 백팩’을 15명에게 증정한다. /임소연 수습기자 l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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