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s Finest 大韩民国名品
Since 1987 대한민국명품

康津耽津青瓷

보도자료

[보도자료] 2015.07.27 / 뉴스1 / 제45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당선작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4-10 14:03 조회703회 댓글0건

본문

제45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당선작 발표
대통령상에 이민영씨의 ‘향의 여운’ 선정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회장 신승복)은 제45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개인상 부분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에 이민영(전북)씨가 출품한 ‘향의 여운’(목칠공예)이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4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은 민속공예의 전통적인 기틀아래 현대적인 트렌드로 창작된 우수한 공예품을 발굴·육성하여 우리나라 공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금년에도 16개 시․도별 예선을 거처 본선에 진출한 445개 제품에 대하여 엄정한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하였다.

국무총리상에는 김경진(전남, 강진탐진청자)씨의 ‘만찬’(도자공예)과 김소라(서울)씨의 ‘circle & square, 金+漆’(목칠공예)가 선정되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 안창호(경기), 박만순(경기)씨, 중소기업청장상에 박용수(경남), 라영태(대전)씨가 선정되었고 그밖에 주관기관장상 및 각 후원기관장상 11점, 장려상 50점, 특선 70점, 입선 100점 등 총 238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입상자 수와 수상등급에 의해 평가되는 단체상에는 경기도가 최우수상을 차지하였으며, 전라북도와 전라남도가 우수상을, 경상남도·서울특별시·충청남도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에 대통령상을 수상한 ‘향의 여운’은 목칠공예의 끊음 기법과 주칠조화가 잘 이루어져 품질수준 및 마감처리 등에서 심사위원단 모두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입상한 수상작들은 오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제45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행사에서 시상식과 함께 일반인들에게 공개·전시될 예정이다.

공예품대전 행사에는 이번에 입상한 수상작품 전시와 함께「16개 시·도의 우수공예품 전시판매관」, 공예작가와 업체들의 상품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공예품오픈마켓」, 공예품을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는「공예체험관」을 비롯, 점차 세계로 뻗어가는 K-CRAFTS의 위상에 걸맞는「2015 한지공예의상 패션쇼」등의 이벤트를 진행하여 공예인과 일반인이 다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