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현 사장님.
안녕하신지요?
지난 6월 17일 하나원204기로 나온 명숙입니다.
참으로 죽고사는 운명의 길에서
나와 동생이
그토록 안기고싶었던 자유로운 대한민국으로 향한
시작부터 마감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 해주시고
승리로 인도하여
자유로운 민주주의에 뿌리내릴수 있게 물심량면으로
친형제와 친자식같은 마음으로
도움을 주시고
함께 해주신 권나현 사장님께 우리 자매의 인사올립니다.
너무 고맙고 죽을때까지 잊지않고 감사하겠습니다.
권나현사장님같은 분들로
자유대한민국이 통일조국의 주체가 된다고 확신합니다.
1945년의 조선독립은
강도일제에 반대하여 싸우신 독립운동가들이 계셨기에
앞당겨 이룩된것이였고
2015년.
지금 통일로 가는 과정의 길목에서
권나현사장님같은 분들이
통일된 조국을 앞당겨오시는
시대의 애국자라고 부르고싶습니다.
이룰수없는
"이밥에 고기국" 기발을
죽는날까지 휘날리다 끝장날
북조선의 김정은과 그일가만 빼고
2.500만 인민들 모두 자유대한민국으로
데려오시기를 열렬히 바라고 응원합니다.
부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