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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2.06.22 / 강진신문 / “청자에 조소작품 접목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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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3-29 10:41 조회3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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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에 조소작품 접목하고 싶다"
지역출신 김보미씨 무등미술대전 조각부문 우수상

지역출신 김보미(23·대구면 사당리)씨가 전국공모로 진행된 제28회 무등미술대전에서 조각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남대 조소전공 4학년에 재학중인 김 씨는 이번 작품공모에 공감각적 심상이라는 제목의 작품을 내놓았다. 이번 작품은 활시위를 당길 때 공간에서 만들어지는 긴장감을 표현한 작품으로 높이 2.5m 중량 500㎏ 대형작품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9개 부문 1천237점의 작품이 응모해 광주시립미술관 비엔날레 전시실에서 심사에 나섰다. 심사결과 대상 8점, 우수상 18점, 특선 199점, 입선 492점 총 727점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특히 이번 대전에는 조각부문에서 대상작이 나오지 않아 김 씨는 조각부문에서 최고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비엔날레 전시실에서 열리고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수상작 전시가 이뤄진다.
 
김 씨는 지난해 전국청자공모전 특선, 전라남도 관광기념품공모전 대상, 전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동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탐진요 김경진 대표의 차녀인 김 씨는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청자와 전공인 조소작품을 병행하고 싶다"며 "조소작품을 청자와 접목해 색다른 형태의 작품들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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