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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8.08.14 / 강진신문 / "작은 축제를 미리 연습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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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진탐진청자 작성일19-01-23 15:59 조회5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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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무대에서 남쪽으로 이동해 청자축제장을 조금 벗어난 공간에 색다른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이 공간은 명장체험관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지역의 공예 명장 김경진 대표와 월출산 목공 명장인 이정옥씨가 함께 자리를 만들었다. 여기에 천연염색과 지역상품인 버섯 등 다른 부스들이 합해져 10여개의 부스로 하나의 권역을 만들었다. 여기에 관광객들이 청자빚기 체험을 할수 있는 체험장도 별도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이 공간이 특별한 이유는 축제추진위원회로부터 별도의 도움을 받지않고 업체에서 순수하게 만든 공간이다. 문화관광체험이라는 특별한 목표로 만들어져 직접 작가와 만나 소통하면서 새로운 볼거리를 만들고 있다.

하나의 난전으로 평가받는 명장체험관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특색의 볼거리를 계속 추가해 계절별로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관광객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찜질방 기능을 하는 가마방을 만드는 등 야심찬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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