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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쉬핑가제트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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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4-17 09:44 조회5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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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층기획 : 현대상선 반등 언제쯤, 글로벌선사 줄줄이 흑자전환
          운임.물동량 동반상승에 선사들 호실적 일궈
            현대상선 유럽항로 단독운항에 기대감

- 지난해 동서항로 취항선사들은 공급 둔화와 물동량 증가로 장기간 침체에서 벗어나.
유럽항로의 강세와 북미항로의 안정적인 성장세는 선사들의 영업성적표에 고스란히 나타나
물동량 증가와 운임상승 등 정기선 회복에 힘입어 해운사들이 줄줄이 흑자전환 성공, 국적선사 현대상선만은 적자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해
정기노선 확장과 화주 영업을 통해 수익은 높아지고 물동량은 늘었지만, 적자경영은 수년째 계속되고 있어

장기간 침체를 보였던 유럽항로는 1만TEU급 이상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인도가 주춤한 데다 물동량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완연한 회복세.

지난 한 해 유럽 수출항로 물동량은 전년 대비 4.1% 증가, 북미항로 물동량도 4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달성
중국행 물동량이 상승세를 보이며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수요가 대폭 증가, 지난해 아시아 17개국에서 미국으로 수출된 물동량은 전년 대비 5.4% 증가

해운사들이 대부분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면서 웃음을 지은 반면 현대상선은 적자의 질곡을 끊어내지 못해, 글로벌 해운사들 중 유일하게 영업적자폭을 기록하고 있어
순이익 역시 모든 선사들이 흑자성적표를 받아들었지만 현대상선은 나홀로 적자, 현대 상선의 선대 확장. 서비스 개설과 관련해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나타나
현대상선이 이달부터 아시아-북유럽을 연결하는 컨테이너 서비스를 선보여, 그 동안 2M의 선복을 이용해 왔던 북유럽 노선에 단독으로 4600TEU를 선박 10척을 투입.
저렴한 용선료가 현대상선의 서비스에 큰 경쟁력이 될 것, 현대상선의 선대 확장은 정부로부터 더 많은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있지만
빅리그 편입될 정도는 아니며 급속한 확장계획은 현대상선의 컨테이너 비즈니스 붕괴 우려를 더욱 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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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브리핑 : 장금상선.흥아해운, 컨선 부문 통합 합의
            내년말까지 통합법인 설립, 현대상선도 제휴

-  KSP 2단계 구조조정에 돌입 장금상선과 흥아해운은 두 선사의 컨테이너선 부문을 통합하기로 전격 합의,
현대상선도 구조 혁신의 원활한 추친을 위해 양 선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적극협력 하기로
장금상선과 흥아해운은 각각 선복량 5.5만TEU와 4.7만TEU를 보유 아시아역내항로 선복량 30만TEU 중 34%를 차지
장금상선은 현재 한일항로 21개, 한중항로 22개, 동남아항로 28개, 러시아 등 3국간항로 10개 서비스 운항 중 벌크선을 포함한 전체 선대는 181척 938만t 이 가운데 사선은 160척
흥아해운 노선은 한일 24개, 한중 15개, 동남아 30개 화학제품운반선을 포함한 전체 선대는 56척 64만t이며 사선 36척을 보유 중
두 선사는 4월 안에 공동으로 협력센터를 설치해 본격적인 운영 협력을 시작한 뒤 내년 말까지 통합을 마치기로.
현대상선도 아시아역내항로를 활용하는 국적 원양선사의 입장에서 두 기업을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하고 긴밀한 협력을 추진.
아시아역내항로에 특화된 통합법인과 원양항로 중심인 현대상선의 협력을 통해 컨테이너선 부분의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
다른 선사의 통합법인 참여에 제한을 두지 않는 등 향후 추가 협력 가능성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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